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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10정부민원안내콜센터' 개소 3주년 행사 풍성
- 작성일 : 2010-05-06
- 조회수 : 17610
- 작성자 :관리자
`110콜센터' 개소 3주년 행사 풍성
(서울=연합뉴스) 김종우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재오)는 `110콜센터' 개소 3주년을 맞아 국민의 생활현장을 찾아가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과 함께한 1100일, 국민과 함께하는 110시간'이란 의미를 담아 지난 3년간 국민과 소통했던 110콜센터의 성과를 평가하고, 국민 앞에서 새로운 다짐을 약속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110콜센터는 6일 오전 8시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국 13개 시.군 생활현장을 방문, 문화 공연과 봉사 활동, 1일 교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권익위는 이 행사를 위해 콜센터 상담사들이 주축이 된 전담팀을 꾸려 110시간 동안 화개장터, 육거리시장, 소래포구 등 전통 장터에서 문화공연과 현장 전화상담을 실시한다.
또 광주 세계光엑스포, 이천 도자기축제 등 축제 현장에서 문화공연과 울산 현대중공업 근로자와의 만남 등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110콜센터는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업무를 종합적으로 상담.안내하는 정부민원 안내 콜센터로, 지난 2007년 5월10일 전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110콜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국 방문을 계기로 모든 국민들이 생활하면서 궁금하고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110번으로 전화해 자세한 상담과 안내를 받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과 함께한 1100일, 국민과 함께하는 110시간'이란 의미를 담아 지난 3년간 국민과 소통했던 110콜센터의 성과를 평가하고, 국민 앞에서 새로운 다짐을 약속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110콜센터는 6일 오전 8시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국 13개 시.군 생활현장을 방문, 문화 공연과 봉사 활동, 1일 교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권익위는 이 행사를 위해 콜센터 상담사들이 주축이 된 전담팀을 꾸려 110시간 동안 화개장터, 육거리시장, 소래포구 등 전통 장터에서 문화공연과 현장 전화상담을 실시한다.
또 광주 세계光엑스포, 이천 도자기축제 등 축제 현장에서 문화공연과 울산 현대중공업 근로자와의 만남 등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110콜센터는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업무를 종합적으로 상담.안내하는 정부민원 안내 콜센터로, 지난 2007년 5월10일 전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110콜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국 방문을 계기로 모든 국민들이 생활하면서 궁금하고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110번으로 전화해 자세한 상담과 안내를 받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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