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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권익위-삼성전자, 스마트폰 서비스 업무협약

  • 작성일 : 2010-07-01
  • 조회수 : 17453
  • 작성자 :관리자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2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자에서 `국민신문고 스마트폰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내달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이용자가 급속히 증가하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모바일 국민소통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이재오 권익위원장과 최지성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 인터넷 국민소통 창구인 `국민신문고'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보급하고 삼성전자의 IT 기술을 접목, 국민신문고의 서비스 활용도를 높이게 된다.

국민신문고 스마트폰 서비스는 민원신청과 민원.정책 Q&A 검색, 110콜센터 전화자동연결 등으로 구성됐으며 내달 1일부터 SK텔레콤 '티스토어(T-store)'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모든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전국 시.도 교육청, 14개 주요 공공기관 등에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민원 신청이 가능해진다.

권익위 관계자는 "앞으로 국민제안 신청, 정책토론 등의 서비스를 추가해 국민신문고가 국민의 소리를 정부에 전달하는 모바일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연합뉴스) :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new_search/YIBW_showSearchArticle.aspx?searchpart=article&searchtext=%ec%8a%a4%eb%a7%88%ed%8a%b8%ed%8f%b0%20%ec%84%9c%eb%b9%84%ec%8a%a4%20%ec%97%85%eb%ac%b4%ed%98%91%ec%95%bd&contents_id=AKR20100628067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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