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자정부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상단으로
  • 80
  • FAQ

알림마당

국민의 행복을 함께 만들어 갑니다.

보도자료

정부기관 민원・모든 궁금증 '110'으로 해결

  • 작성일 : 2010-12-01
  • 조회수 : 18646
  • 작성자 :관리자
정부기관 민원·모든 궁금증 '110'으로 해결

"집 앞에 불법 주차 때문에 골칫거리입니다. 어디에 문의를 해야 하나요?" "공사장에서 막일을 하는데 업주가 임금을 주지 않아요" "노인 일자리를 소개받을 수 있을까요?" "다자녀가구 정부지원이 확대된다는데, 어떤 것들이 있나요?"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에는 하루 8천 여 통의 상담전화가 걸려온다.

정부기관 전화번호나 행정업무 담당자 안내에서부터 새로 시행하는 정부정책에 대한 문의까지 상담
내용도 다양하다. '110' 전화는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정부 기관의 업무와 관련한 모든 민원을 상담·안내하는 정부대표민원전화이기 때문이다.

행정안전부, 통계청, 국세청은 물론 올 7월부터는
국가보훈처,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전문상담서비스(ASP)도 운영하고 있다.

2006년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 국민의 15.2%만이 민원 신청 및 문의 기관을 알고 있고, 38%는 해당 기관을 알아내는 데 113분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07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정부대표 전화110은 6월 말 기준으로 500만 건이 넘는 상담 실적을 보이고 있다.

참고로 올해 상담분야별 빈발 민원은 행정교육문화(36%), 재정금융(23%), 환경산업정보통신(14%) 순이다.

110은 정부 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317개 기관의 업무가 데이터베이스로 구축돼 있으며, 110여명의 상담사들이 필요한 정보나 불편하고 어려운 일들을 바로바로 알려준다.

또한 법률 해석처럼 보다 깊이 있고 전문적인 내용은 관계 기관으로 연결·안내해주고, 담당자가 부재중일 때는 직접 민원인에게 전화를 해 설명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보이스피싱(전화사기), 불법사금융, 불법채권추심, 금품착취 등 생계침해형 범죄에 대한 신고 및 진정서 접수가
가능하고, 문자 및 인터넷 예약 상담, 외국인 통역 상담,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영상전화수화 상담 등 맞춤형 상담도 할 수 있다.

일반 전화, 휴대전화 모두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10번을 누르면 전문상담사와 직접 연결된다

출처(노컷뉴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589460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