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 2009-01-08 | 조회수 | 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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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생계침해형 부조리 신고, 이제 110번으로 | ||
생계침해형 부조리 신고, 이제 110번으로
경찰청의 생계침해형 부조리사범 신고센터(☎1379)가 국민권익위원회의 정부민원안내콜센터(☎110)로 통합/운영된다. 권익위는 지난 2일부터 생계침해형 부조리사범 신고전화를 110콜센터에서 통합�운영하고 있으며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서 110 종로센터의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생계침해형 부조리사범 신고센터는 지난 2006년 경찰청이 임금착취와 불법 사금융, 불법직업소개 등 생계침해형 부조리를 근절하기 위해 설치, 운영해왔다.권익위의 110종로센터는 통합과 함께 구직자 취업지원, 저소득층 자활, 불법채권 추심과 신용불량자 구제 상담 등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전문상담센터로 특화�운영될 예정이다.권익위는 110종로센터를 통해 최근 경제난 속에 생계 지원와 관련된 자세한 상담과 안내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할 경우 지원기관과 직접 연결해 민원을 해결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floy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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