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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부대표민원전화 새이름은 `110 국민콜'
- 작성일 : 2011-08-02
- 조회수 : 19694
- 작성자 :관리자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정부대표민원전화 110의 명칭을 `110 국민콜'로 바꾼다고 1일 밝혔다.
권익위는 지난 2007년 5월 개통한 정부대표민원전화 110이 다소 긴 명칭 때문에 인지도가 부족하고 부르기 불편하다는 지적에 따라 온라인 공모를 통해 새 명칭을 정했다.
권익위는 또 `110 국민콜'의 홍보대사로 KBS 이선영 아나운서를 선정했다.
정부 및 공공기관 317곳의 모든 민원 업무를 상담ㆍ안내하는 `110 국민콜'은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10번만 누르면 되며, 휴대전화를 통한 문자메시지 상담, 청각ㆍ언어장애인을 위한 수화상담, 외국어 상담 등도 가능하다.
한편 권익위는 오는 9일까지 우즈베키스탄 고위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 연수를 실시한다. 이들은 권익위 뿐 아니라 법무부와 경찰청, 행정안전부, 대법원, 대검찰청 등을 방문해 각 기관의 반부패제도와 주요 활동 등을 배울 예정이다.
출처(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191097
권익위는 지난 2007년 5월 개통한 정부대표민원전화 110이 다소 긴 명칭 때문에 인지도가 부족하고 부르기 불편하다는 지적에 따라 온라인 공모를 통해 새 명칭을 정했다.
권익위는 또 `110 국민콜'의 홍보대사로 KBS 이선영 아나운서를 선정했다.
정부 및 공공기관 317곳의 모든 민원 업무를 상담ㆍ안내하는 `110 국민콜'은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10번만 누르면 되며, 휴대전화를 통한 문자메시지 상담, 청각ㆍ언어장애인을 위한 수화상담, 외국어 상담 등도 가능하다.
한편 권익위는 오는 9일까지 우즈베키스탄 고위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 연수를 실시한다. 이들은 권익위 뿐 아니라 법무부와 경찰청, 행정안전부, 대법원, 대검찰청 등을 방문해 각 기관의 반부패제도와 주요 활동 등을 배울 예정이다.
출처(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19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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