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민콜 110 정부민원안내
상담사연
상담사연 상세정보
작성일 2016-01-12 조회수 539
제목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 도움을 받고 싶어요.

“바쁜 아침 시간일 텐데, 미안합니다.

 
어디로 알아보아야 할지 모르겠고, 난감하여 전화를 하게 되었다고 조심스럽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전날 밤 9, 거실 천정에 있는 전등 주변에서 하얀 연기가 나서 너무 놀라 차단기를 내리고, 전구만  빼놓았다고 하셨습니다. 급한 마음에 어디로 연락을 해야 할지 우왕좌왕하다가 한전으로 먼저 연락을 취했으나 한전에서는 전기 공급만 하고 집안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도움을 줄 수 없다는 안내를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살고 있는 곳이 서울이라 다산 콜센터가 바로 떠올라 120번으로 문의를 했지만...
전기는 취급하지 않는다며 전기 업체로 알아보라는 안내를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밖으로 나와 전기 설비 가게들을 다 둘러보았지만,
너무 늦은 시간 다 문을 닫은 상태였고 더 이상 마땅히 연락할 곳도 없어 밤새 불안해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 거주하는 집이 오래된 다세대 연립주택이라 혹시라도 잘못되어 큰불이라도 나게 되면 다른 집으로 피해가 커질까 봐 속이 다 타들어 갔었다고 하셨습니다.
어디서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위험한 상황이 발생되는 경우 바로 연락 취할 수 있는 번호가 있는지
급한 마음에 이른 아침 전화를 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
연세가 많은 어르신 두 분이 밤새 마음을 졸이며 제대로 주무시지도 못 했을 걸 상상해보니 마음이
뭉클하니 아파왔습니다.
민원인에게 도움을 받을 만한 기관이 있는지 확인해본다고 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로 전화를 하여
문의를 해보았습니다
.
민원인의 사정을 전달하니 친절하게도 한국전기안전공사 쪽으로 접수가 가능하고
접수 시 자택으로 방문하여 검사 이후 조치를 취해 주신다고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민원인에게 이 내용 안내하니 이제는 안심이 된다고 하시며 빠르게 확인해 주어서 참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민원인의 요구하신 사항이 잘 처리되어 기뻤고, 민원인의 안심하는 목소리를 들으면서 작은
도움이나마 제가 이렇게라도 안내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
다음글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 친일파 재산 환수 신고는 어디로 하나요?
이전글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 보이스피싱을 당한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