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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콜 110 정부민원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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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4-22 조회수 2705
제목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 집 수리를 도와주세요!

기승을 부리던 겨울의 동장군도 어느덧 물러가고 마음마저 가벼워지는 춘삼월이 되었습니다.
어떤 민원이 들어와도 최선을 다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는 중 민원인께서 조심스럽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임대주택 있지 않습니까?”라고 운을 떼셨습니다.
임대주택에서 7년 째 살다보니 조금 더 넓은 평수가 나왔더라고요. 그게 당첨이 돼서 기존 주택은 해약하고 새로운 임대주택으로 계약을 했거든요.
좁은
 임대주택에  좀 더 큰 임대주택으로 가게 되셨다고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던것도 잠시,
“새로 들어갈 집에 가보니 22년 된 집이라 살 수가 없게 되었더라고요.
대전지역 건축 과장에게 이런 얘기를 하고 사진을 올렸거든요.
변기하고 화장실 타일 하고 수리해 달라고 요청했어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닥 타일만 교체해주고 변기하고 화장실 타일은 시트지를 사다가 하라고 시켰는데...
이럴
수가 있나요? 관리소는 권한이 없고 대전 총괄본부에서 지시가 내려와야 LH공사에서 해준다고 합니다. 진행이 안되니 답답해 민원을 접수하고 싶어요."
오히려 낡은 집이라 속상했을 민원인의 심정이 느껴져 속상했고, 진정성 없는 행정으로 마음이 불편하셨을 민원인을 위해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민원인께서 겪고 있는 이러한 불편함을 듣고 국토교통부 담당자로부터 연락받으실 수 있도록 내용 전달을 안내하니 민원인께서도 흔쾌히 받아주셨습니다. 저는 국토교통부 임대주택 담당하는 부서로 내용 전달하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어느덧 꽃이 피는
4월에 되면서 민원인의 집수리 업무가 잘 되었는지 확인하도록 전화를 드렸고
오랜만에 듣는 민원인의 목소리가 정겹게 들렸고 반가웠습니다. 민원인께서도 저를 너무 반갑게 맞이해 주시며 “감사했습니다! 집 수리가 완료되었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는 처리해주지 않았는데 110번 덕분에 잘 처리가 되었습니다!”라고 하시며 기쁜 소식을 전해 주셨고,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성실히 처리해 주어 정말 고맙다는 말씀까지 해주셔서 상담사로서 뿌듯함을 느낀 보람찬 하루가 되었습니다.
민원인께서 110번을 찾아주시어 문제의 해결점을 찾아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삶의 힘을 얻는 분들을 보면 내일처럼 뿌듯합니다. 110번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모든 민원인들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내 일처럼 민원인의 고충을 같이 공감하고 해결책을 강구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오늘 다시 한 번 결심해 봅니다.
그것이 110정부민원안내콜센터가 존재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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