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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110정부민원안내콜센터 UCC 공모전서 초등생 우수상 수상

  • 작성일 : 2009-12-07
  • 조회수 : 16694
  • 작성자 :관리자
110콜센터 UCC 공모전서 초등생 우수상 수상
광주극락초등학교 6학년 오푸른 학생 “요술램프”라는 작품으로...


광주극락초등학교 6학년 오푸른 학생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개최한 제2회 110콜센터 UCC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재오)는 ‘국민소통 만사형통 전국 어디서나 110으로 통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한 제2회 110콜센터 UCC 공모전 결과를 발표 1일 오후 권익위 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동영상 부문, 그래픽 부문, 스토리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한 이번 공모전의 대상(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상)은 동영상 부문에서 “우리 곁에 110”의 김윤정씨, 그래픽 부문에서 “110으로 통(通)하는 대한민국”의 오세경씨, 스토리 부문에서는 “누르세요 110, 누리세요 만사형통(通)”의 전은선씨가 차지했다.

아이의 안전을 걱정하는 엄마, 남편을 잃고 혼자 된 친구를 걱정하는 할머니 등 온 가족이 출연한 홍보영상인 “우리 곁에 110”은 317개 모든 정부 기관의 업무를 종합적으로 상담·안내하는 110콜센터의 상담 분야를 감성적으로 설득력 있게 표현하여 심사위원 전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스터인 “110으로 통(通)하는 대한민국”은 일반 전화상담은 물론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수화상담, 휴대전화 문자상담, 인터넷 예약상담 등 110콜센터의 다양한 상담 형태를 적절하게 이미지로 나타냈다.

슬로건인 “누르세요 110, 누리세요 만사형통(通)”은 전화로 정부민원, 궁금한 일, 불편한 일, 어려운 일을 상담․안내하는 110콜센터의 역할 및 비전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110콜센터 UCC공모전은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16일까지 작품을 접수했으며, 초등학생부터 청소년, 군인, 60대 노인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총 386편을 응모했다.

응모작 중에는 ‘흥부와 놀부’, ‘개미와 베짱이’, 드라마 ‘선덕여왕’의 장면을 이용한 패러디 작품은 물론, 한 번 상담한 민원은 끝까지 책임지는 민원추적시스템, 국민과 함께 하는 110콜센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 제안 등 다양하고 아이디어 넘치는 작품들이 심사위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억울한 일이 생기면 110번으로 전화하라”는 내용이 4학년 2학기 ‘생활의 길잡이’에 수록되어 수업 시간에 110콜센터에 대해 배우고 있는 초등학생들이 만화, 캐릭터 등에 응모하였고, 이들 중 광주 극락초등학교 6학년 오푸른 학생이 “요술램프”라는 작품으로 그래픽 부문 우수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보였다.

한편, 광주극락초등학교는 창의적 재량활동시간에 정보통신교육, 연극, 한자, 환경, 만화에니메이션, 진로교육 등을 교육과정에 편성해 어린이들의 소질과 적성을 찾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데일리안 광주전라 = 홍갑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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