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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연
내 아우는 농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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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9-06
- 조회수 : 5584
- 작성자 :관리자
내 아우는 농아인입니다
다행히도 에전 자료를 찾는 중 2009년 주민과에서 시설의 확인을 위해 판단이 어려운 경우 기관으로 직접 유선상 확인 가능하다는 주민과의 유권해석 사례가 있었습니다.
서둘러 해당 동 주민센터로 전화하여 담당자 분께 이런 내용이 있었다고 전해드렸고, 그럼 직접 시설에 방문해서 확인해 보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루가 지난 다음날 상담사로부터 저를 찾는다는 민원인이 있어 연결을 받았습니다.
"잘 해결됐어요. 나 기억나요?"
"아! 네 선생님, 안녕하셨습니까? 잘 해결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내가 성과고객인가 하는 부서에 선생님 친절하다고 칭찬을 했어요."
"아 네 말씀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직접 전화까지 주시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래요, 다른 사람들한테도 나에게 했듯이 따뜻한 상담사가 되길 바래요. 신경 쓰느라 고생많았어요. 다음에 내가 또 물어볼게 있으면 전화하께요."
"네. 선생님 언제든지 전화 주십시오. 건강하시구요."
우여곡절 끝에 이루어진 작은 성과지만 덕분에 상담사로서의 최고의 보람을 느끼며 그날 하루 민원인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더 다질수 있었습니다. 110콜센터 직원이 아니라 110상담사로서 말입니다.
서둘러 해당 동 주민센터로 전화하여 담당자 분께 이런 내용이 있었다고 전해드렸고, 그럼 직접 시설에 방문해서 확인해 보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루가 지난 다음날 상담사로부터 저를 찾는다는 민원인이 있어 연결을 받았습니다.
"잘 해결됐어요. 나 기억나요?"
"아! 네 선생님, 안녕하셨습니까? 잘 해결되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내가 성과고객인가 하는 부서에 선생님 친절하다고 칭찬을 했어요."
"아 네 말씀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직접 전화까지 주시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래요, 다른 사람들한테도 나에게 했듯이 따뜻한 상담사가 되길 바래요. 신경 쓰느라 고생많았어요. 다음에 내가 또 물어볼게 있으면 전화하께요."
"네. 선생님 언제든지 전화 주십시오. 건강하시구요."
우여곡절 끝에 이루어진 작은 성과지만 덕분에 상담사로서의 최고의 보람을 느끼며 그날 하루 민원인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더 다질수 있었습니다. 110콜센터 직원이 아니라 110상담사로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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