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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연
[110정부민원안내콜센터] 백혈병 아이의 안타까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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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01-28
- 조회수 : 6266
- 작성자 :관리자
[110콜센터 상담수기]
백혈병 아이의 안타까운 사연
가끔 TV시청을 하다보면 사랑의 리퀘스트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할 때가 있습니다. 그 프로에는 여러가지 애달프고 아픈 사연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사연을 시청하면서 울기도 하였고 작은 금액이지만 전화로 하는 후원금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까해서 하곤 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실제로 안타까운 사연의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분은 동네에서 봉사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인데 어느 주택에 세 들어 살고 있는 어린 아이가 있는데 아이가 백혈병으로 힘들어 하고 있었다고 하십니다. 가정 형편이 너무 어려워 주민들과 기관의 도움으로 아주 어렵게 수술은 하였지만, 얼마후에는 퇴원을 해서 생활을 해야 하는데 거주하는 방이 하나밖에 없고, 다른 자녀들도 생활을 해야 하고 특히 백혈병 수술후라 멸균처리가 되어야 생활할 수 있는데, 어려운 형편에 방을 얻기가 너무나 힘들어 동사무소에 확인하니 임대아파트 신청은 가능하나 순번 대기로 기다려야 한다는 안내를 받았다고 합니다. 수술비용으로 동네 주민들과 기관으로 이미 도움을 받은터라 더 알아볼수가 없어 저희쪽으로 연락을 하게 되었다고 하십니다.
이분은 동네에서 봉사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인데 어느 주택에 세 들어 살고 있는 어린 아이가 있는데 아이가 백혈병으로 힘들어 하고 있었다고 하십니다. 가정 형편이 너무 어려워 주민들과 기관의 도움으로 아주 어렵게 수술은 하였지만, 얼마후에는 퇴원을 해서 생활을 해야 하는데 거주하는 방이 하나밖에 없고, 다른 자녀들도 생활을 해야 하고 특히 백혈병 수술후라 멸균처리가 되어야 생활할 수 있는데, 어려운 형편에 방을 얻기가 너무나 힘들어 동사무소에 확인하니 임대아파트 신청은 가능하나 순번 대기로 기다려야 한다는 안내를 받았다고 합니다. 수술비용으로 동네 주민들과 기관으로 이미 도움을 받은터라 더 알아볼수가 없어 저희쪽으로 연락을 하게 되었다고 하십니다.
사연이 너무 안타까워 복지부 129센터로 상담해 보았으나 긴급주거지원금은 세금을 납부 못하여 주거를 나와야 하는 경우나 주거지역에 화재가 나서 주거지가 없을 경우 지원을 해주는 부분이라 하시며 복지부 사업자체에는 없지만 지자체별 긴급/민생복지 관련으로 시청이나 구청에서 자체적으로 하고 있다는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도움이 될까하여 인터넷으로 후원재단들을 검색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방법으로 검색을 하다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으로 연락을 해보니 사업운연 관련은 본부팀의 사랑의 리퀘스트 팀이 따로 있다고 하여 담당자와 통화해 보게 되었는데 이곳에서도 안타깝게 거주에 대한 지원사업은 없지만 방송에 나가게 되면 도움의 손길들이 주어질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2012년 연말까지 방송 계획이 해외로 잡혀 있으므로 곤란하며 이후에 도움이 된다면 12월 말경 연락을 주시면 방송 나갈수 있도록 접수 관련 내용들을 안내해 주신다고 말씀해 주시기에 작은 희망을 품게 되어지더군요. 여기에 용기를 얻어 다른 후원하는 사랑의 열매로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이곳은 지역별로 모금회가 운영 중이고 주거지원 사업은 없지만 병원비 지원 후원이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게 되었습니다. 마포 서울모금회에서 연락처를 안내 받아 긴급지원금으로 사회복지사협회와 이루어 진다고 하시며 담당자를 알선해 주셨습니다.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은 해주고 있으며 지역이나 입원병원을 추천을 통해 받고 심사 후 결정되어 진다고 하시더라구요.
다른 방법으로 도움이 될까하여 인터넷으로 후원재단들을 검색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방법으로 검색을 하다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으로 연락을 해보니 사업운연 관련은 본부팀의 사랑의 리퀘스트 팀이 따로 있다고 하여 담당자와 통화해 보게 되었는데 이곳에서도 안타깝게 거주에 대한 지원사업은 없지만 방송에 나가게 되면 도움의 손길들이 주어질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2012년 연말까지 방송 계획이 해외로 잡혀 있으므로 곤란하며 이후에 도움이 된다면 12월 말경 연락을 주시면 방송 나갈수 있도록 접수 관련 내용들을 안내해 주신다고 말씀해 주시기에 작은 희망을 품게 되어지더군요. 여기에 용기를 얻어 다른 후원하는 사랑의 열매로 연락을 해보았습니다. 이곳은 지역별로 모금회가 운영 중이고 주거지원 사업은 없지만 병원비 지원 후원이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게 되었습니다. 마포 서울모금회에서 연락처를 안내 받아 긴급지원금으로 사회복지사협회와 이루어 진다고 하시며 담당자를 알선해 주셨습니다.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은 해주고 있으며 지역이나 입원병원을 추천을 통해 받고 심사 후 결정되어 진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작은 희망의 말을 들으니 즉시 해결되는 부분은 아니나 마음의 위로가 되어 민원인에게 연락드려 내용을 전하니 연신 고맙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비록 발로 움직이지 않고 전화로 조회하여 확인한 것을 전해드리게 되었고 필요한 도움의 작은 부분이지만.. 병마와 잘 이겨내어 건강해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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