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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 경고장이 왔어요!

  • 작성일 : 2015-06-29
  • 조회수 : 10794
  • 작성자 :관리자

 

“아니 세상에 이런 것은 또 처음 받아 봐요!

 
중년의 목소리로 들리는 여성 민원인이 어이없다는 듯 격앙된 목소리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무슨 일 인지 궁금한 마음과 도와드릴 수 있는 일일까 하는 생각으로 경청해 보았습니다.
“나 참! 이런 것은 또 처음 받아보는데요. 상표권을 침해했다고 어떤 사람이 경고장을 보냈어요. 보낸 사람 주소지는 어디 빌라이던데, 나는 여기서 15년을 넘게 장사를 했고요, 내가 장사하기 전에도 5년 이상 이곳에서 장사하던 분이 있었고, 그분의 가게를 인수한 거라고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요?
민원인은 15년 이상 한곳에서 장사를 하고 있었고 갑자기 어떤 사람이 상표권을 침해했다는
내용의 내용증명을 보내와서 당황하고 흥분된 상
태로 전화를 주셨습니다.
머릿속이 복잡해졌습니다. “이전에도 한번 이런 비슷한 경우로 전화를 받았던 것 같은데, 그때 어떻게 안내를 도와드렸었지?
비슷한 전화를 받았던 것 같아서 기억을 더듬어 보았지만 지금보다 더 신입이었던 시절에 받았던 전화라 어떻게 처리했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했습니다. “가만 보자, 상표권이면 특허청 소관이겠지......
원인께 잠시 양해를 구하고 특허청의 전화번호를 확인해 전화를 걸었습니다.
특허청의 상담사에게 민원인의 내용을 전달했더니 바꾸어 달라는 답변이 들려왔습니다.
순간 해당 기관에 정확하게 연결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민원인에게 연결했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요? 상담전화를 열심히 받다가 잠시 여유가 생겨 민원인께 전화를 드려보았습니다.
민원인은 반갑게 맞아 주시며, “아이고, 상담 잘 받았어요. 우리가 15 넘게 이용해온 상호이고 우리 이전에도 같은 자리에서 5년 동안 사용해 와서 별다른 피해는 없을 거라고 하더라고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특별히 도와드린 것도 없는 저에게 민원인은 연신 고맙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15
년 동안 운영해온 식당에 자부심을 가지고 계시는 민원인께 한시름 덜 수 있도록 도와 드린 것 같아 정부 민원안내 콜센터의 상담사로서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선생님 앞으로 사업 더욱 번창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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