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민콜 110 정부민원안내
상담사연
상담사연 상세정보
작성일 2015-12-01 조회수 458
제목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 감사한 이동 신문고

전북 전주지방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며 자신을 먼저 밝히시는 어르신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상담사 이름을 먼저 확인하신 후 갑자기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하셔 조금 당황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어르신께서는 방송 뉴스에서 권익위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동 신문고에 대해서 보도하는 내용을
들으셨고, 전주시의 시청에서 고충민원 이동 신문고 상담을 한다는 보도를 봤지만 날짜와 시간을
못 들었다고 하시며 일정을 알고자 전화했다고 하셨습니다
.
이동 신문고 지역별 공지 내용이 확인되지 않아 어르신께 양해를 구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과 담당자에게 상담받으실 수 있도록 연결해드리고 통화를 종료하였습니다.
오후가 되어서도 안내받기 전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하신 어르신의 전화가 떠올라 안내를 잘 받으셨는지 확인차 어르신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다행히 어르신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담당자에게 안내를 잘 받으셨는지 여쭤보니 안내를 잘 받았다고 하시며 또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어르신께서는 오전에 하셨던 말씀에 덧붙여서 우리 지방은 시청이나 구청에서 전혀 홍보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고충상담이나 민원접수 안내받을 수 있는 곳이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TV시청 중 MBC뉴스에서 고충민원 지역 방문상담 처리해준다는 내용을 보셨고
시행해온 기간도
13년이나 되었다는 것도 뉴스에서 보고 알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어르신께서는 연세가 많아 인터넷을 활용할 줄 모르기 때문에 접수도 못하고 시청이나 구청에서는 문의를 해도 정확한 답변을 주지 않고 시청 감사실로 물어보라는 식으로 미루기만 하는 경우가 많아,
고충민원의 불편함도 그럭저럭 참고 살아가는 것이 현실이라고 하셨습니다
.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지방 사람들의 고충민원 처리를 위해 잘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하시며
더 많은 고충민원 상담
권장과 홍보를 해달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안내를 잘 받았는지 확인차 다시 연락해 준 것도 너무 감사하다고 하시며 거듭 감사하다는 말씀을 송구스러울 정도로 해주셨습니다. 비록 문의하신 이동 신문고 일정에 대해 직접 안내를 드리지는 못했지만 담당자를 연결해서 어르신께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는 것에 무척 보람을 느꼈고 무엇보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보다 많은 분들의 고충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이동 신문고에 대한 지방 어르신들의 믿음과 신뢰가 아직 살아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한, 110 상담사로써 사명감을 느끼게 해주었던 의미 있는 상담이었습니다.
다음글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 간병인에 대한 규제 마련
이전글 [110 정부민원안내콜센터] 급여 정산에 대해 답변할 담당자가 없나요?